경상남도는 함안 가야농협과 남해축협, 합천군(직영), 거창축협이 ‘2021년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근거리 지역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만든 상시 직거래 공간이다. 국비와 지방비 등 50억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