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고현정 복귀작 '너를 닮은 사람'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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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너를 닮은 사람' 주인공 캐스팅
'슬의생' 장겨울 역으로 '호평'
고현정 2년만 브라운관 복귀작, 호흡 '기대'
'슬의생' 장겨울 역으로 '호평'
고현정 2년만 브라운관 복귀작, 호흡 '기대'
배우 신현빈이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지난 18일 본지 취재 결과 신현빈이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주연 구해원 역으로 발탁됐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잠시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와의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돼 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그린다.
신현빈이 맡은 구해원은 다른 주인공인 정희주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흔들어 바꾸는 역할이다. 먼저 정희주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고현정의 '동네변호사 조들호2' 이후 2년만의 복귀작이라 관심이 더욱 뜨겁다. 이런 가운데 신현빈이 고현정과 '너를 닮은 사람'으로 어떤 호흡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현빈은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 및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배우다. 이미 영화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펼친 신현빈은 올해 방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지지를 크게 받았다. 유보라 작가와는 그의 작품인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특별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너를 닮은 사람'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KBS '비밀', '눈길' 등의 유보라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2018년 제51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TV스페셜 드라마틱 부문 금상을 탄 JTBC '알 수도 있는 사람'의 임현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18일 본지 취재 결과 신현빈이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주연 구해원 역으로 발탁됐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잠시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와의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돼 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그린다.
신현빈이 맡은 구해원은 다른 주인공인 정희주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흔들어 바꾸는 역할이다. 먼저 정희주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고현정의 '동네변호사 조들호2' 이후 2년만의 복귀작이라 관심이 더욱 뜨겁다. 이런 가운데 신현빈이 고현정과 '너를 닮은 사람'으로 어떤 호흡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현빈은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 및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배우다. 이미 영화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펼친 신현빈은 올해 방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지지를 크게 받았다. 유보라 작가와는 그의 작품인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특별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너를 닮은 사람'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KBS '비밀', '눈길' 등의 유보라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2018년 제51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TV스페셜 드라마틱 부문 금상을 탄 JTBC '알 수도 있는 사람'의 임현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내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