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서복' 홍보 위해 '문명특급' 출연
"재재X공유, 이제껏 볼 수 없는 만남"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01.24469745.1.jpg)
19일 유튜브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영화 '서복'의 주인공 배우 공유가 출연한다. 앞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재재가 실물 갑(甲) 연예인으로 공유, 티아라 지연을 꼽았던 만큼 이들의 만남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공유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을 연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01.24469744.1.jpg)
한편 공유는 아시아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도깨비'와 한국형 좀비 열풍의 시작을 알린 천만 영화 '부산행' 등 전작들과 관련된 솔직한 토크는 물론, '서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특급 재미를 예고하는 '문명특급'의 '서복' 편은 이날 오후 5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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