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만에 대권주자 조사 등장 윤석열 '野1위'…이낙연과 격차 16→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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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19일 발표한 11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총장은 마지막으로 조사 대상에 포함됐던 8월 1주차 동일 조사(7%)에 비해 5%포인트 껑충 뛰었다.
윤석열 총장은 사실상 범야권 잠재적 후보 가운데 1위로 올라섰다. 다만 윤석열 총장의 차기 대선 출마 여부 관련 질문에는 ‘출마하면 안 된다’(40%)는 응답이 ‘출마해야 한다’(20%)는 의견보다 2배 높았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대표 지지(42%)가 이재명 지사 지지(33%)보다 높았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윤석열 총장 지지(38%)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재명 지사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상당한 지지(5%)를 얻었다.
세부 내용은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