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헬스케어 “건기식 수요 대응 위해 물류창고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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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 감소 기대
유유제약은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해 물류창고를 증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 공장 신축 이후 연이은 시설 투자다.
이번에 증설하는 물류창고는 400평 규모다. 기존 250평에 더해 총 650평의 물류창고를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원자재 및 부자재와 완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창고 증설을 추진한다.
신축 창고는 화재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구역에 소방감지기를 설치하고, 경비시스템과 연동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소방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사용 승인을 목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품질 및 재고 관리에 주력해 운영을 효율화하고, 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이 감소할 것”이라며 “수익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이번에 증설하는 물류창고는 400평 규모다. 기존 250평에 더해 총 650평의 물류창고를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원자재 및 부자재와 완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창고 증설을 추진한다.
신축 창고는 화재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구역에 소방감지기를 설치하고, 경비시스템과 연동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소방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사용 승인을 목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품질 및 재고 관리에 주력해 운영을 효율화하고, 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이 감소할 것”이라며 “수익성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