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세계유산 힐링큐브' 영상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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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4개 공항을 경영하고 있는 한국공항공사는 이달 18일부터 김포공항 국내선 3층에서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소개하는 ‘세계유산 힐링큐브’ 영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유산 힐링큐브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유일의 세계자연유산인 ‘제주화산섬·용암동굴계’와 세계문화유산 산사에 속하는 ‘통도사’, 전통과 변화의 역사를 간직한 세계문화유산 ‘창덕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 전시회는 5면 LED(발광다이오드) 화면으로 공간을 구성해 이용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우리 문화유산 14점의 정보를 소개하는 전시 홍보관도 함께 운영한다.
공사 관계자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우리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세계유산 힐링큐브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유일의 세계자연유산인 ‘제주화산섬·용암동굴계’와 세계문화유산 산사에 속하는 ‘통도사’, 전통과 변화의 역사를 간직한 세계문화유산 ‘창덕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 전시회는 5면 LED(발광다이오드) 화면으로 공간을 구성해 이용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우리 문화유산 14점의 정보를 소개하는 전시 홍보관도 함께 운영한다.
공사 관계자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우리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