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장병 9명 코로나19 확진…누적 3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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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들은 지난 3일부터 13일 사이에 오산 공군기지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확진자들은 모두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 내 격리 치료 시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46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