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이마트는 관광호텔업 계열사 신세계조선호텔의 주식 1천851만3천619주를 약 2천706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이마트의 신세계조선호텔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4일이다.

이마트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계열회사 운영자금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