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원생리의학상 첫 수상자인 묵 교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기전과 관련한 세계적인 연구성과로 알츠하이머병 원인 규명과 진단·치료 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한림원생리의학상은 국내 생리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과기한림원이 올해 제정했으며, 2년에 한 번씩 세계적인 연구업적을 이룩한 연구자를 선정한다.
과기한림원은 오는 2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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