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화보 공개 /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전소민 화보 공개 /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전소민이 '에스콰이어' 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냈다.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되도록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새로운 일도 해 보고 싶다”라며 “지금껏 동적인 역할을 많이 했는데, 조금 더 정적인 역할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에 대해 전소민은 “예능 쪽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노력하는 편에 가깝다”라며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봐 주시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전했다.

전소민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전하며 “좋은 작품을 통해 연기를 하는 게 나의 작은 꿈”이라고 말했다. 또 “좋은 배우, 좋은 친구, 좋은 사람이 되는 건 나의 큰 꿈”이라고 덧붙였다.
전소민 화보 공개 /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전소민 화보 공개 /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한편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그는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SBS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