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차인표, 예능보다 더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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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출연
조달환, 연극 '올모스트메인'·영화 '창니표' 홍보
조달환 "차인표, 너무 재밌어"
조달환, 연극 '올모스트메인'·영화 '창니표' 홍보
조달환 "차인표, 너무 재밌어"
![/사진=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01.24478055.1.jpg)
배우 조달환은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 선 넘는 초대석에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하는 박정화와 함께 출연했다.
조달환은 연극 뿐 아니라 넷플릭스 공개 예정인 영화 '차인표'에도 출연했다. 장성규가 '차인표'를 언급하자, 조달환은 "우리가 아는 그분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라며 "'극한직업' 팀이 3,4년을 준비해 만든 헌정 영하처럼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인표의 위대하고 봉사활동하고 그런 모습이 아니라 인간적인 면을 다 파헤쳤다"며 "코미디 영화인지, 실전인지 모를 정도로 재밌는 부분들이 다 나온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성규가 "SBS '집사부일체' 나오시는 걸 봤는데 너무 웃기시더라"라고 하자, 조달환은 "그것보다 더 독특하다"며 "기대보다 놀라실 것"이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차인표'의 넷플릭스 개봉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때문에 연기되다 넷플릭스로 가게 됐다"며 "대본이 너무 재밌다. 그분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사진=영화 '차인표' 스틸](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01.24478056.1.png)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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