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이 19일(현지시간) 분쟁 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의 유대인 정착촌을 찾은 뒤 골란고원에서 가비 아시케나지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안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두 지역을 ‘이스라엘 땅’으로 인정했다. 미 국무장관이 유대인 정착촌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2024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겨냥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