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파에 패딩점퍼 등장…주말도 춥다 신경훈 기자 입력2020.11.20 17:32 수정2020.11.21 02:03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서쪽에서 흘러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20일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낮은 영하 4도를 기록했다. 패딩점퍼를 입은 시민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서울 광화문 거리를 지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피스텔도 주택 수 포함 '충격'…미분양 속출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직장인 A씨는 최근 오피스텔 매매를 알아보던 중 계획을 보류했다. 지난달 12일부터 부동산 취득세를 계산할 때 주거용 오피스텔도 주택으로 간주하도록 세법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 2 한파 적었던 작년 겨울, 46년 만에 가장 따뜻했다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된 지난겨울은 한반도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따뜻했던 겨울로 기록됐다. 기상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기상상황을 관측한 결과 전국 평균기온이 3.1도로 기상청이 전국 기상 관측을 시작한... 3 봄 오나 했더니…서울·경기 '대설주의보' 서울·경기 등 수도권 일부 지역과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6일 서울과 경기 평택·안성·화성,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