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2020 MAMA' 합동무대 무산…CJ ENM "진행 않기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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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합동무대 논의했지만 하지 않기로"
"멤버 개개인의 활동과 미래 응원"
"멤버 개개인의 활동과 미래 응원"

CJ ENM 관계자는 20일 한경닷컴에 "워너원의 '2020 MAMA' 합동 무대를 진행하기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Mnet의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2017년 8월에 데뷔해 지난해 1월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다.
현재 워너원 멤버들은 각자 배우, 솔로 가수 및 새로운 팀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러다 지난달 온라인으로 진행된 '케이콘택트시즌2'(KCON:TACT season 2)에서 김재환, 하성운, 박지훈, 이대휘, 박우진이 합동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고, '2020 MAMA'에서의 합동 무대 가능성도 흘러나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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