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위 띄운 안철수, 청년정치학교로 2030과 소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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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세대 변화 담아내는 정당되겠다"
청년위원회(청년백신)를 통해 첫 전국 조직을 띄었던 국민의당이 '청년정치학교'를 통해 청년들과 소통에 나선다.
청년정치학교의 입학식이자 첫 강연 자리인 이번 행사에는 안철수 대표와 같은 구혁모 청년위원장, 김근태 청년정치학교 부교장, 신나리 청년정치학교 부교장 등이 참석한다.
국민의당이 개최하는 청년정치학교는 유럽과 같이 당내의 민주주의 교육을 통해 정당의 지도자를 키워내고 시대와 변화에 발맞춘 정치 예비 엘리트 양성하는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청년정치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인 점 등을 감안해 온라인 강의를 위주로 구성됐다. 아울러 △정책 제안 △정치 현안 정리 △모의 토론회 등의 커리큘럼이 준비됐다.
이날은 안철수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안철수 '우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국민의당은 매주 △철학과 정치 △중도실용주의 △의회정치현장 △한국복지제도 △외교안보전략 △한국경제신성장 △한국정치혁신 △야권 재구성 △청년정치를 주제 로 총 10주간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어진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국민의당, 유럽식 당내 민주주의 교육 나선다
국민의당은 22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국민의당의 온택트(On-tact) 청년정치학교 입학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청년정치학교의 입학식이자 첫 강연 자리인 이번 행사에는 안철수 대표와 같은 구혁모 청년위원장, 김근태 청년정치학교 부교장, 신나리 청년정치학교 부교장 등이 참석한다.
국민의당이 개최하는 청년정치학교는 유럽과 같이 당내의 민주주의 교육을 통해 정당의 지도자를 키워내고 시대와 변화에 발맞춘 정치 예비 엘리트 양성하는 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청년위 띄운 뒤 청년정치학교로 소통 나서는 국민의당
청년위를 띄우며 청년들과의 소통에 나선 국민의당은 "청년정치학교를 통해 청년 세대의 변화와 사고를 담아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 내는 정당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청년정치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인 점 등을 감안해 온라인 강의를 위주로 구성됐다. 아울러 △정책 제안 △정치 현안 정리 △모의 토론회 등의 커리큘럼이 준비됐다.
이날은 안철수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안철수 '우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국민의당은 매주 △철학과 정치 △중도실용주의 △의회정치현장 △한국복지제도 △외교안보전략 △한국경제신성장 △한국정치혁신 △야권 재구성 △청년정치를 주제 로 총 10주간에 걸쳐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어진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