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장에 김주영 신부 입력2020.11.22 18:13 수정2020.11.23 01:11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새 춘천교구장으로 김주영 시몬 신부(50·사진)를 임명했다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밝혔다.주교회의에 따르면 직전 춘천교구장 김운희 루카 주교(76)는 ‘교구장 주교는 만 75세가 되면 교황에게 사의를 표명하도록 권고된다’는 교회법 제401조 1항에 따라 교황에게 사임 청원을 냈다. 교황은 청원을 받아들이고 김주영 신부를 신임 춘천교구장에 임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효성, 서울 마포 소외계층에 성금 전달 효성은 지난 20일 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구의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언택트 모금’에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과 최형식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2 SK이노, 美 조지아주 교육기관에 기부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생산공장을 짓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 소재 교육기관 EC3에 3만달러(약 3300만원)를 기부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월 조지아주 정부와 ‘배터리 신규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 3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취임 안영근 순환기내과 교수(사진)가 지난 20일 전남대병원 33대 원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1월 19일까지 3년이다. 1994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1998년 임상 교수로 부임한 안 원장은 국내 최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