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야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야식이야'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대상 청정원 제공

대상 청정원이 야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야식이야'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야식이야' 신제품으로는 △치즈시즈닝 뿌렸닭 △고추듬뿍 넣었닭 △바삭하게 튀겼닭 △매운맛 입혔닭 등 4종을 선보인다.

조리는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0~15분 돌리면 된다.

대상 관계자는 "배달시켜 먹던 치킨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었다"며 "평소 야식으로 기분을 전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젊은 세대에서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