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재생에너지재단, 글로벌 재생에너지 구매기업 신년회 개최
[한경ESG] 기업재생에너지재단은 9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 글로벌 재생에너지 구매기업 신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을 비롯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네이버, 고려아연, HD한국조선해양, 효성중공업, SK이노베이션,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AWS, BASF, 에퀴닉스(Equinix), PDG(Princeton Digital Group), EDF 등 국내․외 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의 획기적 확대와 이를 통한 비용경쟁력 강화,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조세․금융․R&D지원, 수용성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햇빛소득마을 확산 등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대전환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행사를 주최한 우태희 기업재생에너지재단 이사장은 “구매기업과 공급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계약을 확대할 수 있도록 신뢰를 쌓고 시장투명성을 강화하는 기반도 함께 마련해나가야 될 것”이라면서, “정부가 세운 재생에너지 100기가와트 보급계획을 국내외 구매기업들이 힘을 합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기업들도 정부의 이러한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을 환영했다. 전동욱 LG에너지솔루션 상무는 신년사를 통해 “탈탄소 청정전력 투자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기업들에게 큰 부담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 우리나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며, “정부와 민간 기업이 합심해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갈 수 있는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