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수오지 의원에 축전…"한·미 동맹에 관심과 지지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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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미국 의회 톰 수오지(Tom Suozzi) 연방 하원의원에게 축전을 발송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수오지 의원은 지난 11월 3일 실시된 미국 의회 선거에서 재선했다. 최근 ‘한·미 동맹의 중요성 및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 평가’ 결의안을 발의하고 지난 18일 하원 통과를 주도하는 등 한·미 동맹과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강 대변인은 "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수오지 의원이 한·미 관계에 대해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사의를 표했다"며 "한·미 동맹이 앞으로도 공동의 가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수오지 의원은 지난 11월 3일 실시된 미국 의회 선거에서 재선했다. 최근 ‘한·미 동맹의 중요성 및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 평가’ 결의안을 발의하고 지난 18일 하원 통과를 주도하는 등 한·미 동맹과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다.
강 대변인은 "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수오지 의원이 한·미 관계에 대해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사의를 표했다"며 "한·미 동맹이 앞으로도 공동의 가치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국제사회의 안정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