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강경남 할머니 별세 입력2020.11.23 17:21 수정2020.11.24 00:1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일 동포로 ‘강제징용의 산증인’으로 일본 우토로 마을을 지켜온 강경남 할머니가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23일 NGO인 지구촌동포연대가 전했다. 경남 사천 태생인 고인은 8세 때 가족과 함께 일본에 강제징용됐고 마을 1세대 중 최근까지 유일한 생존자로 역사의 산증인으로 불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동권리영화제 대상에 '작은별'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2일 ‘2020 아동 권리 영화제’ 폐막식(사진)을 열고 ‘아동 권리 단편 영화 공모전’ 수상작 6편을 선정했다. ... 2 전병곤 서울대 교수 '구글 연구상' 전병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사진) 연구팀이 23일 인공지능(AI) 시스템 연구로 지난달 ‘구글 연구상’을 받았다. 구글 연구상은 구글이 세계 연구그룹 중 뛰어난 연구를 수행하는 팀을 선정해... 3 LG헬로비전, 보호종료아동에 통신비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23일 보호종료아동 및 보육시설 퇴소 예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2년간 통신비 지원과 인식개선 캠페인(사진)을 하기로 했다. 보호종료아동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