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영화제 대상에 '작은별'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2일 ‘2020 아동 권리 영화제’ 폐막식(사진)을 열고 ‘아동 권리 단편 영화 공모전’ 수상작 6편을 선정했다. 대상작인 김유빈 감독의 ‘작은별’은 가난한 삶 속에서 꿈을 버리지 않고 나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아동 빈곤 문제를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