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은, 신용정보원과 기업분석 MOU 입력2020.11.23 17:26 수정2020.11.24 01:05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왼쪽)와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기업 데이터 분석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부동산 헛발질에 '영끌' 폭발…가계부채 임계치 훌쩍 넘었다 올 3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100%를 넘어선 핵심 원인 중 하나로는 올 들어 부동산 시장에서 포착된 ‘빚투(빚내서 투자)’ ‘영끌(영혼까지 끌어... 2 불어난 '빚투' 막차 탄 '영끌'…韓 가계부채 비율 '세계 최고' 한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사상 처음 10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가계부채 비율은 주요국 가운데 사실상 가장 높고, 증가 속도도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글로벌 금융회사... 3 10곳 중 3곳이 '좀비기업'인데…기업부채 비율도 110% '위험수위' 한국의 기업부채 비율 상승 속도가 괄목할 만큼 빨라지고 있다.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이른바 ‘좀비 기업’이 전체 3분의 1가량에 달하는 상황에서 부채 비율마저 높아지면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