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전남 동부권서 확진자 4명 추가 확진…누계 359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남 동부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모두 지역 전파에 따른 확진자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359명으로 증가했다.
순천시민인 2명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기존 확진자(전남 349번)와 접촉해 전남 356·357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 전남 358번은 고흥 주민이며 서울 송파구 422번과 접촉한 것으로 감염경로가 확인됐다. 순천에 거주하는 전남 359번 확진자는 광양제철 협력업체 관련 '연쇄(n차) 감염' 사례로 추정되고 있다.
전남에서는 누적 확진자 359명 가운데 86%인 309명이 지역전파로 분류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359명으로 증가했다.
순천시민인 2명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기존 확진자(전남 349번)와 접촉해 전남 356·357번째 확진자로 등록됐다. 전남 358번은 고흥 주민이며 서울 송파구 422번과 접촉한 것으로 감염경로가 확인됐다. 순천에 거주하는 전남 359번 확진자는 광양제철 협력업체 관련 '연쇄(n차) 감염' 사례로 추정되고 있다.
전남에서는 누적 확진자 359명 가운데 86%인 309명이 지역전파로 분류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