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글로비스, 현대重그룹과 손잡고 수소운반선 시대 앞당긴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글로비스-한국조선해양-현대미포조선, 대형 액화수소운반선 기본 설계 도면 공동 개발
    최고 조선 기술과 글로비스 역대 운항 데이터 결합 시너지… 세계 최초 설계 인증 참여
    화물 안전성에 영향 주는 요인 분석, 경제성 확보에 필요한 데이터 검증해 설계 도면 반영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조선사와 협력해 대형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에 첫 발을 내디뎠다. 수소운반선을 국적 선사와 조선사가 공동 개발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수소 해상운송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 해운, 조선사가 협력 시스템을 가동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과 공동 개발한 2만㎥ 급 상업용 액화수소운반선의 기본 설계 도면이 세계 최초로 한국선급과 라이베리아 기국으로부터 기본 인증(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본 인증은 선박 개발 초기의 설계 도면이 국내외 공식 인증기관으로부터 안전성과 실효성을 인정받는 절차를 말한다. 선박건조에 필요한 기초 단계를 승인받은 것으로, 향후 이어질 설계 과정에서 기술 표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선박 인증기관인 한국선급과 해외 선박 등록기관인 라이베리아 기국은 선박 도면 승인 분야의 국제 기준으로 통한다.

    이날 서울 종로구 계동 한국조선해양 사옥에서 열린 기본 인증 기념식(AIP Ceremony)에는 현대글로비스,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국선급, 라이베리아 기국, 지마린서비스 등 6개 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2만㎥ 급 액화수소운반선 기본 인증 획득을 축하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5월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과 수소운반선 공동 개발을 위한 기본 설계에 돌입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기술과 현대글로비스가 보유한 역대 운항데이터, 당시 사업 진행 중이던 수소 공급망 관리 플랫폼이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게 착수 배경이었다.

    실제로 현대글로비스는 선박관리 자회사인 지마린서비스와 함께 선박의 크기, 엔진 구동방식, 수소가스 처리방법 등 수소운반선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도출해 설계에 반영했다. 또, 선박건조에 드는 투자 금액과 운영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계산해 경제성 검토를 실시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액화수소 화물 처리시스템과 연료전지를 활용한 수소 증발가스 처리시스템을 개발하고, 현대미포조선은 선박 기본설계를 진행했다.

    대량의 수소를 선박으로 운송하기 위해서는 부피를 줄이고 안전성을 높이는 액화 공정이 필수적이다. 액화수소는 수소가스에 비해 부피가 1/800로 작아 저장과 운송이 훨씬 쉽고 경제적이다. 기체 상태의 수소를 더 많이 담기 위해 압축하는 방법보다 안전성도 뛰어나 사업성 확보에 매우 유리하다.

    현대글로비스는 수소운반선 공동 개발에 선사로서 참여, 경제성과 안전성을 직접 검증한 경험을 토대로 향후 수소 해상운송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내 대표 해운사와 조선사가 협업해 기술 표준을 만들면 미래 글로벌 수소 해상운송 주도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개발 참여 발표에 앞서 유럽 대표 해운사인 ‘윌.윌헬름센(Wilh.Wilhelmsen Holdings ASA)’과 지난달 ‘해운환경 변화 공동대응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가스선박 안전관리 분야 톱클래스 선사인 윌헬름센과 선제적으로 협력관계를 맺고 추후 액화수소운반선 개발이 완료되면 수소 해상운송 사업에서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액화수소운반선 공동 개발은 해운, 조선업계가 해상 수소 공급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핵심 운송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 해상운송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선업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1. 1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피어 매장에서 인기 스포츠 브랜드 ‘재클라(jaclar)’ 상품 만나보세요~!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2층 피어(PEER) 매장에서 정통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 ‘재클라(jaclar)'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재클라는 1975년 미국 매사추세츠(Stoughton, Massachusetts)에서 탄생한 정통 아메리칸 스포츠 브랜드로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편안한 착화감의 신발이 대표 상품이다.이번 행사에서는 전상품 40%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런티어(17만 9,000원), 보스토니안 레이서(13만 9,000원), 보스토니안 조거(14만 9,000원) 등이 있다.

    2. 2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버워치' 팝업스토어에서 신규 게임 캐릭터 만나보세요~!

      현대백화점은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오버워치 뉴 히어로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글로벌 게임사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 캐릭터 5명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게이밍존’을 비롯해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입체감 있게 캐릭터와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인공지능(AI) 기술로 오버워치 캐릭터로 변환된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AI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이와 함께 굿즈존에서는 오버워치의 인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르세라핌Ⅹ오버워치2 스트랩 키링'(2만 5,000원), '오버워치 로고 유리잔'(2만 8,000원) 등이 있다.

    3. 3

      현대면세점, K뷰티 편집숍 ‘스킨랩 서울(SKIN LAB:SEOUL)’ 오픈

      현대면세점은 13일 무역센터점 9층에 K뷰티 편집숍 ‘스킨랩 서울(SKIN LAB:SEOUL)’을 오픈한다고 밝혔다.스킨랩 서울은 더마 화장품 등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 여행 시, 구매 필수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 브랜드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게 특징이다.스킨랩 서울에서는 더셀랩·셀베인·스노우톡스·셀루메·리쥬비온 등 15개 K뷰티 브랜드를 선보인다. 피부과 전문의가 설립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셀랩’, 국내 기능성 화장품 전문 브랜드 ‘닥터스 피지에이’, 연구 전문 약사들과 바이오텍 기업이 협력해 설립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리쥬비온’ 등이 대표적이다.아울러 현대면세점은 오는 28일까지 스킨랩 서울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브랜드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닥토브는 30달러 이상 구매 시, 피부 보습용 상품인 ‘베리어 글로우 버블 세럼’을 증정하고, 레미래와 머리마나 등은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썬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