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9살 연하 회사원
중국에서 첫 만남, 결혼 약속

한민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랑은 안중운(27)씨로 9살 연하 회사원이다.

당시 한민채는 능숙한 중국어 통역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안 씨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 안 씨도 한민채의 아름다움과 연예인 답지않은 소탈함에 반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 '연남동 패밀리'에 나오며, 단아한 미모와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100명 이하만 초청,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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