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高 담임교사 확진…"등교 중단·학교 전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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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시는 부평구에 사는 A씨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고등학교의 2학년 학급 담임교사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A씨가 이달 18~20일 학교에 출근했던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해당 학교에 대해 등교 중단 조치를 했다. 또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