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제이엘케이, 인공지능 의료 진단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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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JLK)는 2014년 설립되어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에서부터 헬스케어, 데이터까지 AI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인공지능 산업을 이끌고 있다. 이에 2019년 12월에는 의료 AI 업체로는 처음으로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제이엘케이는 의료 비즈니스 분야에서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14개의 신체 부위를 판독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 3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솔루션을 탑재한 올인원 플랫폼 에이아이허브 (AIHuB)를 사업화를 했다.
폐질환 진단 장비, 코로나 시대에 주목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이엘케이의 흉부 엑스레이 분석 솔루션인 제이뷰어엑스(JVIEWER-X)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 분석을 통해 의료진에게 폐 질환 여부 진단을 돕는 장비다. 휴대용 엑스레이 카메라에 연동하는 방식을 통해 휴대성을 높인 ‘핸드메드(Handmed)’, 코로나 진단 키트와 함께 사용이 가능한 ‘코비드19토털케어(COVID-19 Total Care)’ 등으로도 확장이 가능하다.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 라오스, 쿠웨이트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주요 병원의 검진센터 등에서 상품화된 뇌 노화 분석 솔루션인 에트로스캔(ATROSCAN)은 3차원 뇌 자기공 명영상장치(MRI) 영상을 순간적으로 62개의 영역으로 분할하고 이를 분석하는 정량 분석 서비스다.
원격의료 분야로 사업영역 확장
제이엘케이는 다양한 글로벌 업체와도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세계시장 진출 및 사업 가속화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술 기업인 인텔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고가의 그래픽카드(GPU)가 없는 일반 PC 환경에서 고성능의 AI 의료 알고리즘을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제이엘케이는 영상 분석과 인공지능 의료 기술에서 확립된 AI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로 원격의료, 데이터 분야로까지 성공적인 사업영역 확장을 해 나가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최근 개인 중심 의료데이터에 인공지능 기반 원격의료를 접목한 ‘헬로헬스(Hello Health)’를 개발했고 이와 관련한 인허가를 획득했다.
헬로헬스는 개인이 의료정보 및 생체정보를 의료기관에 전송하면 제이엘케이가 보유하고 있는 AI 의료 솔루션을 기반으로 분석해 의사의 진단을 돕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진료와 원격의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원격의료 전면 허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제이엘케이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공지능 데이터 사업에도 도전
제이엘케이는 AI 데이터 사업 분야에도 진출하여 시장 확대와 매출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 사업 중 데이터 댐 관련하여 수혜주로도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의료 영상 분석에서 축적해온 인공지능 원천 알고리즘 기술 및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인 ‘헬로데이터(Hello Data)’를 사업화했고, 데이터 시장에서 연이은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헬로데이터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료 수집부터 가공·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어 의료는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90개 이상의 목적물을 자동 검출하고 표시하는 인공지능 자동 어노테이션 기능을 통한 빅데이터 처리도 가능하다.
크라우드소싱을 통한 자료 수집 및 가공 서비스도 지원한다. 헬로데이터의 크라우드소싱은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일거리를 새로 마련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제이엘케이는 의료 비즈니스 분야에서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14개의 신체 부위를 판독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 3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솔루션을 탑재한 올인원 플랫폼 에이아이허브 (AIHuB)를 사업화를 했다.
폐질환 진단 장비, 코로나 시대에 주목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이엘케이의 흉부 엑스레이 분석 솔루션인 제이뷰어엑스(JVIEWER-X)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 분석을 통해 의료진에게 폐 질환 여부 진단을 돕는 장비다. 휴대용 엑스레이 카메라에 연동하는 방식을 통해 휴대성을 높인 ‘핸드메드(Handmed)’, 코로나 진단 키트와 함께 사용이 가능한 ‘코비드19토털케어(COVID-19 Total Care)’ 등으로도 확장이 가능하다.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 라오스, 쿠웨이트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주요 병원의 검진센터 등에서 상품화된 뇌 노화 분석 솔루션인 에트로스캔(ATROSCAN)은 3차원 뇌 자기공 명영상장치(MRI) 영상을 순간적으로 62개의 영역으로 분할하고 이를 분석하는 정량 분석 서비스다.
원격의료 분야로 사업영역 확장
제이엘케이는 다양한 글로벌 업체와도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세계시장 진출 및 사업 가속화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반도체 기술 기업인 인텔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고가의 그래픽카드(GPU)가 없는 일반 PC 환경에서 고성능의 AI 의료 알고리즘을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제이엘케이는 영상 분석과 인공지능 의료 기술에서 확립된 AI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로 원격의료, 데이터 분야로까지 성공적인 사업영역 확장을 해 나가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최근 개인 중심 의료데이터에 인공지능 기반 원격의료를 접목한 ‘헬로헬스(Hello Health)’를 개발했고 이와 관련한 인허가를 획득했다.
헬로헬스는 개인이 의료정보 및 생체정보를 의료기관에 전송하면 제이엘케이가 보유하고 있는 AI 의료 솔루션을 기반으로 분석해 의사의 진단을 돕는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진료와 원격의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원격의료 전면 허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제이엘케이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공지능 데이터 사업에도 도전
제이엘케이는 AI 데이터 사업 분야에도 진출하여 시장 확대와 매출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 사업 중 데이터 댐 관련하여 수혜주로도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의료 영상 분석에서 축적해온 인공지능 원천 알고리즘 기술 및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인 ‘헬로데이터(Hello Data)’를 사업화했고, 데이터 시장에서 연이은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헬로데이터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료 수집부터 가공·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어 의료는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90개 이상의 목적물을 자동 검출하고 표시하는 인공지능 자동 어노테이션 기능을 통한 빅데이터 처리도 가능하다.
크라우드소싱을 통한 자료 수집 및 가공 서비스도 지원한다. 헬로데이터의 크라우드소싱은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일거리를 새로 마련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