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티앤알바이오팹, 3D 프린팅 기반 의료기기·세포치료제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대표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 오팹이 글로벌 시장을 확장하고 의료·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력을 상용화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생물학적 제제 및 의료용 기기 제조 기업으로 지난 2013년 설립됐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설립 5년만인 2018년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의 주요 제품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생분해성 의료기기, 조직·장기 바이오프린팅을 위한 바이오잉크, 체외 시험을 위한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3D 프린팅 세포 치료제,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 등이다.
생체 조직 바이오잉크 세계 최초 개발
티앤알바이오팹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3D 바이오프린팅 및 생체조직 재생 기술의 융복합 등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소 단계를 넘어 제품화·상용화하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dECM(탈세포화된 세포외기질)을 이용한 생체 조직 바이오잉크를 직접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바이오잉크는 3D 바이오프린팅의 핵심 재료로서 세포의 손상을 막고 프린팅 후 세포가 생존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티앤알바이오팹의 주력 분야인 생분해성 인공지지체 제품은 안와골절 치료, 환자맞춤형 안면골 재건, 두개골 재건, 뇌하수체 종양제거 후 결손 재건, 치조골 재건 등 다양한 치료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두개악 안면골 성형재료 ‘티앤알메쉬’, 비중격교정술재료 ‘티앤알나잘메쉬’ 등이다.
생분해성 인공지지체 제품의 높은 품질과 독보적 기술력을 앞세워 지난해부터 베트남, 태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해당 제품군 7000여 개 모델에 대해 CE 인증도 이미 마쳤다. 동남아시아 시장 안착에 성공하고, 유럽 및 그 외 해외시장까지 겨냥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잠재력 높은 인공피부 시장에서 대두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을 활용한 인공 조직 및 오가노이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인공피부, 인공혈관, 인공장기, 장기유사체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의료, 신약 개발, 독성 평가, 동물 실험 대체 등 광범위한 사업 모델에 응용 및 적용할 수 있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높은 시장 잠재력을 가진 인공피부, 간 오가노이드 개발에 특히 집중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손상된 생체 조직의 재생 및 재건을 위한 ‘3D 세포치료제’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3D 세포치료제를 통해 치료 효율이 낮았던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현재 손상된 심근세포용 3D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국내외 네트워크로 사업 다변화 계획
티앤알바이오팹은 사업을 다변화할 목적으로 국내 외 유수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 주요 병원의 임상 의사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다국적 기업들과도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분야별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프린팅 기술의 실질적 상용화, 지속적인 기술 혁신, 포트폴리오 다각화, 글로벌 시장의 점진적 확대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생물학적 제제 및 의료용 기기 제조 기업으로 지난 2013년 설립됐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설립 5년만인 2018년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의 주요 제품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생분해성 의료기기, 조직·장기 바이오프린팅을 위한 바이오잉크, 체외 시험을 위한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3D 프린팅 세포 치료제,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 등이다.
생체 조직 바이오잉크 세계 최초 개발
티앤알바이오팹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3D 바이오프린팅 및 생체조직 재생 기술의 융복합 등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연구소 단계를 넘어 제품화·상용화하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dECM(탈세포화된 세포외기질)을 이용한 생체 조직 바이오잉크를 직접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바이오잉크는 3D 바이오프린팅의 핵심 재료로서 세포의 손상을 막고 프린팅 후 세포가 생존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티앤알바이오팹의 주력 분야인 생분해성 인공지지체 제품은 안와골절 치료, 환자맞춤형 안면골 재건, 두개골 재건, 뇌하수체 종양제거 후 결손 재건, 치조골 재건 등 다양한 치료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두개악 안면골 성형재료 ‘티앤알메쉬’, 비중격교정술재료 ‘티앤알나잘메쉬’ 등이다.
생분해성 인공지지체 제품의 높은 품질과 독보적 기술력을 앞세워 지난해부터 베트남, 태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해당 제품군 7000여 개 모델에 대해 CE 인증도 이미 마쳤다. 동남아시아 시장 안착에 성공하고, 유럽 및 그 외 해외시장까지 겨냥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잠재력 높은 인공피부 시장에서 대두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을 활용한 인공 조직 및 오가노이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인공피부, 인공혈관, 인공장기, 장기유사체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의료, 신약 개발, 독성 평가, 동물 실험 대체 등 광범위한 사업 모델에 응용 및 적용할 수 있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높은 시장 잠재력을 가진 인공피부, 간 오가노이드 개발에 특히 집중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손상된 생체 조직의 재생 및 재건을 위한 ‘3D 세포치료제’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3D 세포치료제를 통해 치료 효율이 낮았던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현재 손상된 심근세포용 3D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국내외 네트워크로 사업 다변화 계획
티앤알바이오팹은 사업을 다변화할 목적으로 국내 외 유수 연구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 주요 병원의 임상 의사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다국적 기업들과도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분야별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프린팅 기술의 실질적 상용화, 지속적인 기술 혁신, 포트폴리오 다각화, 글로벌 시장의 점진적 확대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