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종철 정의당대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처리해야"(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기부 대전→세종 이전 추진은 아파트 특공 때문이라 판단"
    "민주당,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책임져야"
    김종철 정의당대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처리해야"(종합)
    민주노총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이른바 '전태일 3법' 입법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의당 김종철 대표는 24일 "노동자가 안전하게 퇴근하는 사회를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올해 정기국회나 늦어도 연내에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을 찾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대전에서도 벌어지는 한국타이어 노동자 산업재해 문제, 인천 남동공단 화장품 공장 노동자 사망 등 산업재해를 막는 길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법안을 정기 국회에서 처리하기는 당연히 어렵고, 연내 처리도 답하기 어렵다고 방송에서 얘기했다"며 "만약 민주당이 연내 처리를 확답하지 않으면 다음 달 초 더 강한 투쟁으로 압박하고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전에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추진과 관련해서는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에게 아파트를 특별공급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판단이 든다"며 "정부서울청사나 과천청사처럼 정부 부처는 분산 배치할 수 있기에 중기부를 옮기는 게 합리적이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방과학연구소와 금속노조 한국타이어지회, 대전 환경노조 등을 찾아 노동자들의 애로 사항을 들었다.

    김종철 정의당대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처리해야"(종합)
    앞서 이날 오전 세종시청을 찾은 김 대표는 "지난 국회 연설에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행정수도 완성을 약속했다"며 "민주당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은 수도권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민주당은 말로만 그치지 말고, 집권당이자 원내 다수당으로서 고 노무현 대통령이 첫 삽을 뜬 행정수도 실현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소선거구 승자 독식 제도 때문에 민주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구 16석을 싹쓸이했지만, 정의당은 단 한 석도 얻지 못했다"며 "세종시민의 선택을 왜곡하는 선거제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한동훈, 영남 보궐 무소속 출마 검토"…친한계 전망

      최근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의 '무소속 영남 출마'가 친한동훈(친한)계에서 거론됐다.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진행될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영남권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를 검토한...

    2. 2

      오세훈 "장동혁 디스카운트가 지선 덮칠까 염려 크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제명 결정 직후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요구한 자신의 입장을 재확인하며 "이른바 '장동혁 디스카운트'가 이번 지방선거를 덮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매우 크...

    3. 3

      '1인 1표제' 중앙위 표결 시작…정청래 리더십 시험대

      더불어민주당이 당원 권리 확대를 골자로 하는 '1인 1표제' 도입의 최종 절차에 돌입했다. 마지막 결정을 내리는 중앙위원회의 판단은 오는 3일 도출될 예정이다. 현재로선 도입 가능성이 유력한 상태지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