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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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교통 허브…수익형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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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의 6 일대에 짓고 있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투시도) 잔여분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주상가B동을 개발하는 단지다. 지하 7층~지상 20층에 주거용 오피스텔 954실(전용 20~44㎡)과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은 이 같은 수요에 맞춰 원룸형과 분리형으로 평면을 구성했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식품창고), 보조 주방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힐스테이트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하이오티’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홈 단지로 꾸민다.
단지 내에는 또 주민센터, 자치회관 등 동주민센터 시설과 문화·복지 관련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청사도 건립된다. 주변에 롯데백화점, 청량리종합시장, 서울성심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많다. 모델하우스는 청량리동 235의 2에 마련돼 있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 혜택을 준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