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석 한국은행 부총재보 입력2020.11.24 17:22 수정2020.11.25 01:3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은행은 24일 배준석 기획협력국장(55·사진)을 부총재보로 임명했다. 임기는 2023년 11월 23일까지다. 배 부총재보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한은에 입행했다. 법규제도실장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기획협력국장으로 재직해왔다. 한국은행법에 관해선 국내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집값 더 오른다"…심리지수 '사상 최고' 정부가 부동산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국민들의 집값 상승 전망은 꺾이지 않고 있다. 집값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심리 지표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0년 11월 소비... 2 기업어음 금리 年 1%대, MMF 설정액 사상 최대…초단기채펀드 자금 유입↑ 기업어음(CP) 금리가 연일 사상 최저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각국 정부의 공격적인 유동성 공급정책으로 금융시장을 짓눌렀던 불안감이 진정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자금을 짧게 굴리는 단기 금융상품으로 투자수요가 몰리는 ... 3 '빚투' '영끌'에 3분기 45조↑…가계 빚, 역대 두번째 폭증 가계빚이 올해 3분기 44조원 넘게 늘어나면서 역대 두 번째 증가폭을 나타냈다. 가격이 치솟는 부동산을 사들이기 위해 가계가 ‘빚투(빚내서 투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