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현대자동차 노사, 울산 북구청 등과 함께 자동차 부품사 경영안정 및 일자리 유지를 위한 공동 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시는 내년부터 2년간 300억원, 울산 북구와 현대차 노사는 각각 250억원 등 총 800억원 규모의 고용위기 극복 자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교육 훈련과 연구개발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