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미 "노래가 늘 내 앞에 있고 나는 뒤에 있었던 입장"'(싱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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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부연설명이 꽤나 필요하다"
가수 유미가 싱어게인에 등장했다.
지난 오후 23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는 유미가 33호 가수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유희열은 "여기는 무명가수전이다. 본인이 정말 무명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유미는 "노래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곡들은 전주만 들어도 다 안다"며 "그런데 늘 노래가 내 앞에 있고 나는 뒤에 있었던 입장이어서 내 이름은 부연설명이 꽤나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유미는 '싱어게인' 출연으로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 들었다며 2002년 발표한 자신의 대표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불렀다.
이를 들은 김종진, 규현, 송민호가 합격 버튼을 누른 가운데, 그의 최종 합격 여부는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난 오후 23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는 유미가 33호 가수로 등장했다.
방송에서 유희열은 "여기는 무명가수전이다. 본인이 정말 무명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유미는 "노래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곡들은 전주만 들어도 다 안다"며 "그런데 늘 노래가 내 앞에 있고 나는 뒤에 있었던 입장이어서 내 이름은 부연설명이 꽤나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유미는 '싱어게인' 출연으로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 들었다며 2002년 발표한 자신의 대표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불렀다.
이를 들은 김종진, 규현, 송민호가 합격 버튼을 누른 가운데, 그의 최종 합격 여부는 다음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