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라메디텍, 레이저 의료·미용기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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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디텍은 검증된 의료용 레이저를 소형화할 수 있는 원천 기술 이용한 레이저 채혈기, UVB 자외선 피부치료기, 프락셔널 미용기기를 생산하는 레이저 의료 및 미용기기 전문기업이다.
기존 레이저 장비의 경우 일반적으로 장비가 크고, 고가이며 사용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 및 기술이 필요하여 사용자와 장소가 제한적이었으나, 라메디텍은 레이저 장비를 소형화하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낮추면서 사용 편의성은 높였다. 덕분에 일반 소비자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의 장비로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홈 뷰티&헬 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의료 및 미용 레이저 기기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국내외 인증 획득한 세계 유일의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현재 국내 당뇨병 환자 수는 450만 명, 전세계적으로는 4억2000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많은 당뇨환자들이 매일같이 날카롭고 통증이 심한 금속 바늘로 채혈하는 고통 때문에 채혈을 꺼려 당뇨 관리가 되지 않아 질병이 심화해 다양한 질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라메디텍의 레이저 채혈기인 ‘핸디레이(Handy- Ray)’는 바늘 없이 채혈할 수 있는 제품. 개인 당뇨 환자나 말초혈액을 채취해서 진단하는 병원, 혈액을 채취해 사용하는 연구소나 보건소 등 혈액형 검사, 빈혈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와 같은 자가진단이나 현장진단(POCT)에 사용하는 바늘침인 란셋(LANCET)을 대체해 바늘 없이 레이저로 미세한 홀을 만들어 혈액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채혈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손끝에 대고 버튼을 누르면 순식간에 레이저가 나오는데, 손을 살짝 건드리는 정도의 느낌만 있다.
바늘을 사용할 때보다 통증이 덜하고, 의료용 레이저로 채혈과 동시에 피부를 살균하며, 피부 재생에 활용되는 레이저 파장을 사용하여 피부에 굳은살이 생기는 문제를 없앴다. 바늘 교체 시 발생하는 찔림 사고로 인한 교차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고, 일회용 캡을 사용해 오염을 방지하고, 2차 감염과 의료 폐기물 발생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기이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라메디텍이 개발한 레이저 채혈기는 국내 식약처 허가를 시작으로 보건 신기술(NET), 세계일류상품, 우수 발명품 그리고 HIT500으로 선정됐고, 더 나아가 유럽 CE 인증, 미국 FDA 인증 그리고 브라질 ANVISA 인증까지 획 득하며 안전성 및 제품 신뢰성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이 모든 인증을 받은 레이저 채혈기는 세계시장에서 핸디레이가 유일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 다.
핸디레이는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핸디레이 라이트(HandyRay-Lite)와 일반 의원 및 병원에서 사용 가능한 핸디레이(HandyRay)와 핸디레이 프로 (HandyRay-Pro) 등으로 세분되어 있다.
레이저 기반 약품전달 시스템으로 뷰티 시장까지 진출
또한, 라메디텍은 아토피, 습진, 건선 및 백반증 등 광범위한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엑시머 라이트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핸드헬드(Hand-held) 타입의 미용용 프락셔널 레이저의 개발 및 임상 시험을 완료해 조만간 뷰티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차세대 사업으로 라메디텍은 레이저를 이용한 약품 전달 시스템(Drug Delivery System)의 사업화를 진행하여, 올해 초 한국연구재단의 국책 과제를 통해 1단계 개발을 완료했고, 여러 대학병원과의 협업을 통하여 특화된 채혈 및 진단 장비 개발도 진행 중이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레이저 채혈기와 같은 독창적인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의 의료 기기에 대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며 “이를 발판삼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사업을 확장해 혁신 레이저 기술의 혜택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formation
대표 최종석
설립일 2012년 1월 25일
본사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234, 10층 1002호
주요사업 레이저 채혈기
상장일 미상장
IR 문의 02-852-7982
기존 레이저 장비의 경우 일반적으로 장비가 크고, 고가이며 사용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 및 기술이 필요하여 사용자와 장소가 제한적이었으나, 라메디텍은 레이저 장비를 소형화하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낮추면서 사용 편의성은 높였다. 덕분에 일반 소비자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의 장비로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홈 뷰티&헬 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의료 및 미용 레이저 기기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국내외 인증 획득한 세계 유일의 레이저 채혈기, ‘핸디레이’
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현재 국내 당뇨병 환자 수는 450만 명, 전세계적으로는 4억2000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많은 당뇨환자들이 매일같이 날카롭고 통증이 심한 금속 바늘로 채혈하는 고통 때문에 채혈을 꺼려 당뇨 관리가 되지 않아 질병이 심화해 다양한 질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라메디텍의 레이저 채혈기인 ‘핸디레이(Handy- Ray)’는 바늘 없이 채혈할 수 있는 제품. 개인 당뇨 환자나 말초혈액을 채취해서 진단하는 병원, 혈액을 채취해 사용하는 연구소나 보건소 등 혈액형 검사, 빈혈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와 같은 자가진단이나 현장진단(POCT)에 사용하는 바늘침인 란셋(LANCET)을 대체해 바늘 없이 레이저로 미세한 홀을 만들어 혈액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채혈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손끝에 대고 버튼을 누르면 순식간에 레이저가 나오는데, 손을 살짝 건드리는 정도의 느낌만 있다.
바늘을 사용할 때보다 통증이 덜하고, 의료용 레이저로 채혈과 동시에 피부를 살균하며, 피부 재생에 활용되는 레이저 파장을 사용하여 피부에 굳은살이 생기는 문제를 없앴다. 바늘 교체 시 발생하는 찔림 사고로 인한 교차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고, 일회용 캡을 사용해 오염을 방지하고, 2차 감염과 의료 폐기물 발생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기이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라메디텍이 개발한 레이저 채혈기는 국내 식약처 허가를 시작으로 보건 신기술(NET), 세계일류상품, 우수 발명품 그리고 HIT500으로 선정됐고, 더 나아가 유럽 CE 인증, 미국 FDA 인증 그리고 브라질 ANVISA 인증까지 획 득하며 안전성 및 제품 신뢰성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이 모든 인증을 받은 레이저 채혈기는 세계시장에서 핸디레이가 유일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 다.
핸디레이는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핸디레이 라이트(HandyRay-Lite)와 일반 의원 및 병원에서 사용 가능한 핸디레이(HandyRay)와 핸디레이 프로 (HandyRay-Pro) 등으로 세분되어 있다.
레이저 기반 약품전달 시스템으로 뷰티 시장까지 진출
또한, 라메디텍은 아토피, 습진, 건선 및 백반증 등 광범위한 피부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엑시머 라이트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핸드헬드(Hand-held) 타입의 미용용 프락셔널 레이저의 개발 및 임상 시험을 완료해 조만간 뷰티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차세대 사업으로 라메디텍은 레이저를 이용한 약품 전달 시스템(Drug Delivery System)의 사업화를 진행하여, 올해 초 한국연구재단의 국책 과제를 통해 1단계 개발을 완료했고, 여러 대학병원과의 협업을 통하여 특화된 채혈 및 진단 장비 개발도 진행 중이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레이저 채혈기와 같은 독창적인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의 의료 기기에 대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며 “이를 발판삼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사업을 확장해 혁신 레이저 기술의 혜택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formation
대표 최종석
설립일 2012년 1월 25일
본사 서울시 금천구 벚꽃로 234, 10층 1002호
주요사업 레이저 채혈기
상장일 미상장
IR 문의 02-852-7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