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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노량진·남성사계시장 방문자 선제적 무료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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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많이 검사받도록 한 것…새 집단감염 발생 아냐"
    동작구 "노량진·남성사계시장 방문자 선제적 무료검사"
    서울 동작구는 25일부터 사흘간 노량진동 주민과 노량진 일대 모든 시설의 종사자·이용자, 사당동 남성사계시장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노량진 학원 집단감염 등으로 관내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추가 확산을 막고자 무료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구에서 이날 오전 이 같은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자, 인터넷상에서는 새 집단감염 발생으로 이 일대 주민과 방문자들이 모두 의무적인 검사 대상자가 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구 관계자는 "최근 노량진학원 감염 등으로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주민들이 많아 증상과 관계없이 모두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선제적 검사를 독려한 것이지,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남성사계시장의 경우는 상가 점포 1곳에서 최근 확진자가 나왔으나, 집단감염이 발생하지는 않았다"며 "방문자가 워낙 많은 곳이어서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선제검사에 함께 포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작구 "노량진·남성사계시장 방문자 선제적 무료검사"
    구는 이번 노량진 일대 선제검사를 위해 전날 구청 주차장(장승배기로 161)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마련했다.

    워킹스루형 검체채취소 5곳을 설치하고 채취인력 6명을 배치했다.

    이날부터 사흘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자가 폭증할 경우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검사 대상은 노량진동 주민과 노량진 일대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식당·카페 등 모든 시설의 이용자와 운영자·종사자, 남성사계시장 방문자 등이다.

    검사를 받은 주민은 최대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자택에서 대기해야 한다.

    검사 결과는 다음 날 개별 문자로 통보한다.

    모현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노량진 일대 많은 주민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현장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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