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옥 남화토건 명예회장 별세 입력2020.11.25 17:42 수정2020.11.25 23:55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당 최상옥 남화토건 명예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전남 화순에서 태어난 고인은 남화토건과 KCTV광주방송, 센트럴저축은행, 무안CC, 한국씨엔티 등을 일궜다. 학교법인 유당학원 광주 서석중·고교를 창립했다. 대한유도회 전남도 부회장, 대한검도회 회장, 대한체육회 감사 등을 지냈다. 빈소는 광주 남문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9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이마트, 독거노인에 겨울나기 용품 기증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는 25일 겨울을 맞아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 선물할 난방용품 세트 300여 개를 기증하기로 했다. 난방용품은 ‘어깨 팥 찜질기’와 자체상품 ‘하이메이드 ... 2 NS홈쇼핑, 협력 中企 임금격차 해소 지원한다 NS홈쇼핑은 협력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NS홈쇼핑은 지난 23일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 대회의실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혁신주도... 3 LG전자, 에티오피아서 콜레라 백신 접종 후원 LG전자가 에티오피아에서 콜레라를 퇴치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LG전자는 24일 국제백신연구소(IVI), IVI 한국후원회 등과 업무 협약(사진)을 맺었다. 2021년부터 3년간 콜레라 취약지역 주민 4만 명에게 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