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호건 여사, 韓문화 알린 공로 '동백장' 입력2020.11.25 17:41 수정2020.11.25 23:5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인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가 24일(현지시간) 한국 정부로부터 훈장인 동백장을 받았다. 메릴랜드 주정부에 따르면 유미 호건 여사(가운데)는 이날 워싱턴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호건 주지사(왼쪽)와 이수혁 주미대사(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장을 수훈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사위' 메릴랜드 주지사 "韓키트, 코로나 대응 위대한 사례"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는 23일(현지시간) 한국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키트에 결함이 있었다는 현지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 메릴랜드주가 올해 4월 한국의 랩지노믹스가 만든 코로나19 ... 2 트럼프, 불복 고집에 가족마저 '두 쪽'…펜스 부통령도 거리두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불복을 선언한 가운데 친정인 공화당뿐만 아니라 가족 안에서도 목소리가 엇갈리고 있다.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에 이어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선거 결과에 승복하라고 충고... 3 '한국 서방' 호건 "한국산 키트 만족"…'가짜 양성' 보도 반박 미국 메릴랜드주가 21일(이하 현지시간)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가 불량이라는 한 외신 보도에 반박했다. 주(州) 당국과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미국 대학은 한국산 진단 키트에선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