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6일부터 7일 동안 이탈리아산 ‘지중해 참다랑어’ 모둠회와 뱃살을 각각 240g당 1만6900원과 2만4900원에 판매한다. 기존의 절반 가격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15t의 지중해 참다랑어를 준비했다. 지중해 참다랑어는 몸집이 크고 비싸 최고급으로 분류된다. 어획량이 적고 가격이 비싸 수출되거나 참치 전문점에서 소비됐지만,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