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잔돈 적립 서비스 첫선 입력2020.11.25 17:25 수정2020.11.26 02:09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통가 와이파이 현대백화점이 26일부터 백화점 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에서 ‘잔돈 적립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비자가 현대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사고 현금을 내면 거스름돈을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로 적립해주거나 은행 계좌로 입금해준다. 이 서비스는 현대백화점이 지난 4월 한국은행과 맺은 ‘거스름돈 계좌 입금 서비스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티몬 신임 재무부문장에 빅히트 CFO 출신 전인천 전자상거래업체 티몬이 신임 재무부문장(부사장)으로 전인천 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사진)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지난 6월까지 빅히트 CFO로 재직하며 상장 작업을 담... 2 이마트, 참다랑어 반값 판매 이마트가 26일부터 7일 동안 이탈리아산 ‘지중해 참다랑어’ 모둠회와 뱃살을 각각 240g당 1만6900원과 2만4900원에 판매한다. 기존의 절반 가격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15... 3 현대백화점, 거스름돈 계좌로 이체한다 현대백화점이 오는 26일부터 거스름돈을 은행 계좌로 이체하거나 멤버십 포인트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잔돈을 계좌로 입금 받기 원하는 고객은 계산대에서 현금 입출금이 가능한 실물현금카드나 모바일 현금카드앱(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