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클래식앨범 선주문량 11만 장 돌파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김호중, 클래식앨범 선주문량 11만 장 돌파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가수 김호중이 군백기가 무색하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선주문량은 25일 오후 2시 기준 11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뜨거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 '우리家'로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김호중이 올해 발매한 앨범 판매량 합계가 100만 장을 넘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두 종류로 구성되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에는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등을 비롯해 스페셜 트랙인 '풍경',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겼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오는 12월 11일 발매되며, 당일 정오에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음원으로도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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