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펨토바이오메드, 나노 기반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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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토바이오메드는 세포 내에 약물을 주입하는 플랫폼 기술인 셀샷(CellShot)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기업이다.
창업자인 이상현 대표는 미국 미시건대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밟는 동안 펨토초 레이저 기반의 초고속 광학 기술을 토대로 나노 기술을 세포 역학 및 미세 분석 화학 분야에 접목하는 연구를 했다. 신개념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인 셀샷 개념을 처음으로 정립했다. 포항공대 연구교수 시절 나노 공학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하여 혁신적인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펨토바이오메드를 2011년 7월 설립했다.
세포 내 물질 전달 플랫폼 기술
주요 기술인 셀샷 플랫폼은 각각의 세포 내에 원하는 물질을 종류에 제한 없이 능동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단백질 수준의 복잡한 고분자 물질까지도 고농도로 전달할 수 있다.
항원 제시 면역세포 내에 암 항원을 전달해 항암 치료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또한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는 유전자 조작 기술이어서 기존에 흔히 활용되는 바이러스 기반 세포 조작 공정이 갖는 위험성이 없다. 게다가 개발 기간과 생산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차세대 바이오·제약 산업의 기간기술로 꼽힌다.
셀샷을 이용한 주요 사업부문은 플랫폼 하드 웨어를 공급하는 셀샷 시스템 사업 부문,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급하는 셀샷 ONCO 랩 사업 부문, 기존의 바이러스 세포 조작을 대체하는 셀샷 디엔에프(DNF) 사업 부문으로 구성된다.
주요 선진국에서 특허권 취득
셀샷 기술은 전달 개념 및 구조에 대해서 유럽 11개국 및 미국 등의 주요 선진국에서 특허권을 취득했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 특허들도 추가로 출원하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를 이용하지 않는 세포 조작과 관련해 경쟁사들의 기술이 적극적으로 보호되기 어려운 반면 셀샷은 기술 보호가 가능해 차별화된다.
경쟁 기술들인 맥스사이트의 플로우 이피(Flow EP), SQZ 바이오텍의 셀스퀴징(CellSqueezing) 기술 등이다. 이들은 관련 기술 지식재산(IP)이 없거나 매우 제한적이다. 경쟁 기술들이 전달하기 어려운 물질인 저 전하량 물질들까지 전달할 수 있어 암 항원의 면역세포 내 약물 전달 등에서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
항암 면역세포 신약 분야를 혁신할 것
현재 셀샷 플랫폼은 고속 프로그램을 자동화하는 고속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했다. 기존 경쟁 기술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항암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제시 과정의 정량 분석 단계(OVA-OT1 mouse B cell POC)의 기술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창업자인 이상현 대표는 미국 미시건대에서 박사학위 과정을 밟는 동안 펨토초 레이저 기반의 초고속 광학 기술을 토대로 나노 기술을 세포 역학 및 미세 분석 화학 분야에 접목하는 연구를 했다. 신개념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인 셀샷 개념을 처음으로 정립했다. 포항공대 연구교수 시절 나노 공학과 바이오 기술을 융합하여 혁신적인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펨토바이오메드를 2011년 7월 설립했다.
세포 내 물질 전달 플랫폼 기술
주요 기술인 셀샷 플랫폼은 각각의 세포 내에 원하는 물질을 종류에 제한 없이 능동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단백질 수준의 복잡한 고분자 물질까지도 고농도로 전달할 수 있다.
항원 제시 면역세포 내에 암 항원을 전달해 항암 치료 효과를 낼 수도 있다. 또한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는 유전자 조작 기술이어서 기존에 흔히 활용되는 바이러스 기반 세포 조작 공정이 갖는 위험성이 없다. 게다가 개발 기간과 생산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차세대 바이오·제약 산업의 기간기술로 꼽힌다.
셀샷을 이용한 주요 사업부문은 플랫폼 하드 웨어를 공급하는 셀샷 시스템 사업 부문,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등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급하는 셀샷 ONCO 랩 사업 부문, 기존의 바이러스 세포 조작을 대체하는 셀샷 디엔에프(DNF) 사업 부문으로 구성된다.
주요 선진국에서 특허권 취득
셀샷 기술은 전달 개념 및 구조에 대해서 유럽 11개국 및 미국 등의 주요 선진국에서 특허권을 취득했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 특허들도 추가로 출원하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를 이용하지 않는 세포 조작과 관련해 경쟁사들의 기술이 적극적으로 보호되기 어려운 반면 셀샷은 기술 보호가 가능해 차별화된다.
경쟁 기술들인 맥스사이트의 플로우 이피(Flow EP), SQZ 바이오텍의 셀스퀴징(CellSqueezing) 기술 등이다. 이들은 관련 기술 지식재산(IP)이 없거나 매우 제한적이다. 경쟁 기술들이 전달하기 어려운 물질인 저 전하량 물질들까지 전달할 수 있어 암 항원의 면역세포 내 약물 전달 등에서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다.
항암 면역세포 신약 분야를 혁신할 것
현재 셀샷 플랫폼은 고속 프로그램을 자동화하는 고속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했다. 기존 경쟁 기술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항암 치료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제시 과정의 정량 분석 단계(OVA-OT1 mouse B cell POC)의 기술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