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HP·델, '코로나 특수'로 PC 판매↑…월가 기대 넘는 실적 내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P·델, '코로나 특수'로 PC 판매↑…월가 기대 넘는 실적 내놔
    컴퓨터·프린터 제조업체 HP가 올해 8∼10월 월가의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고 경제매체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P는 이 기간 매출액 153억달러(약 16조9천억원), 주당순이익 62센트의 실적을 올렸다고 이날 발표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의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인 매출액 147억달러, 주당순이익 52센트를 모두 뛰어넘은 성적이다.

    다만 작년 동기와 비교한 매출액은 1% 감소하며 네 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 회사의 최대 사업 부문으로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을 포함하는 개인용 시스템 부문에서는 104억달러(약 11조5천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작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월가의 예상치 105달러에는 소폭 못 미쳤다.

    이 가운데 노트북 매출액은 18% 오른 74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사람들이 집에서 직장 업무를 보고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노트북 수요가 증대됐기 때문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간단한 앱(응용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최적화된 구글의 크롬 운영체제(OS)를 탑재한 노트북인 크롬북의 매출이 2배 이상으로 뛰었다.

    그러나 데스크톱과 고성능 컴퓨터인 워크스테이션 매출이 발목을 잡았다.

    HP의 주가는 이날 시간 외 거래에서 9%나 올랐다.

    또 다른 컴퓨터 제조업체 델도 이날 PC를 포함한 소비자 기기의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4% 증가했다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우리 아기가 아니라니"…의료 과실로 ‘다른사람 배아’ 출산한 부부

      한 부부가 불임 클리닉의 의료 과실로 유전적으로 전혀 관련 없는 아이를 출산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부부는 의료기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30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 올랜도...

    2. 2

      日 환율관찰국 지정에도…다카이치, 엔저 옹호

      엔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고 미국이 일본을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한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엔저를 옹호하고 나섰다.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가나가와현 ...

    3. 3

      정해인 투명인간?…'서양 쩍벌남' 사이 곤혹, 무슨 일

      배우 정해인이 해외 패션쇼 현장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정해인은 지난 17일 열린 돌체앤가바나 패션쇼에 참석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해인은 서양인 남성들 사이에서 쪼그려 앉고 있었다. 양옆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