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식은 마지막 날인 12월 5일 공개
카카오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오는 12월 5일 열리는 'MMA 2020' 본 공연에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러브 킬라(Love Killa)'를 통해 강렬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인 몬스타엑스는 'MMA 2020'에서 다시 한번 무대를 장악하며 '퍼포먼스 장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데뷔 후 처음으로 'MMA 2020'에 출연한다. 그동안 트렌디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담긴 무대를 선보여 온 'MMA'와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만나 어떤 컨셉추얼한 무대를 완성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유망주답게 'MMA 2020'을 통해 전세계 팬들이 주목할 만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앞서 방탄소년단, 임영웅, 영탁 등이 본식 참석을 확정하고 가호, 다모임(염따, 딥플로우, 팔로알토, 더 콰이엇, 사이먼 도미닉), 박문치, 이날치, 장범준, 재재, 정세운, DAY6(Even of Day,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등이 MMA WEEK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MMA 2020'은 오는 12월 2일~5일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4일간 'MMA WEEK' 형식으로 진행된다. 멜론은 'MMA WEEK'동안 콘셉트 'Stay Closer in Music'에 맞춰 사전 이벤트, 사전 공연, 메인 공연, 특별 영상 등 비대면 음악 축제에 맞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MMA 2020'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본식은 12월 5일 오후 7시 공개되며, 멜론 앱, 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