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메디신은 항암 바이러스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25년간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진메디신은 항암 바이러스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25년간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진메디신은 정밀 유전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항암 바이러스 유전자 치료제 개발 전문회사다. 진메디신은 항암 바이러스 제작 및 이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쌓아온 25년간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글로벌 선도 기술 및 항암제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세대 항암제 시장을 이끌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현재 글로벌 임상 및 비임상 개발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진메디신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은 특허화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유전공학기술을 통해 종양세포에서만 선택적으로 증식되는 항암 바이러스 제작 기술과 다양한 항암치료 유전자 삽입기술에 있다. 이 기술들을 통해 개발된 진메디신의 항암 바이러스들은 종양세포 내에서 활발히 증식하고 주변 종양세포로 빠르게 감염돼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체내 항종양 면역반응을 함께 활성화시켜 전이된 종양세포까지도 억제 및 소멸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세 가지 신약 파이프라인 출격 준비

진메디신이 보유하고 있는 항암 바이러스 신약후보 중 현재 중점적으로 비임상 및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은 세 가지다.

GM101은 암세포 특이적 증식 및 선택적 암세포 살상능력을 보유한 항암 바이러스다. 현재 고형암 대상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기존 임상시험에서 환자의 원암은 물론 전이에 의해 생성된 암까지 억제하는 항암 효과가 확인됐다.

GM102는 췌장암 등 난치성 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비임상 단계 신약 후보물질이다. 대표적인 암 치료 장애물인 암세포 주변의 과발현된 세포외기질을 와해시키고 항암 작용이 어려운 암종 내 저산소 환경에서도 뛰어난 항암 효과를 보인다.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면서 암의 전이까지 억제하는 난치성 암 치료에 특화된 항암 바이러스다.

GM103는 전이성 폐암 및 간암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진입을 준비 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GM103는 뛰어난 암세포 선택적 항암작용과 함께 암세포에 대한 체내 항암면역반응의 활성화는 물론 암종에 과발현된 혈관을 억제하는 복합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원발암과 함께 전이된 암까지 더욱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뛰어난 항암 바이러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의 항암치료법과 시너지 기대

진메디신의 항암 바이러스 파이프라인이 갖는 또다른 약효 경쟁력은 기존의 항암치료법과 병용 투여 시 더욱더 뛰어나다는 점이다. 진메디신은 자사의 항암 바이러스를 기존 표준 항암제나 방사선치료법은 물론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면역치료제를 동물모델에 함께 적용했다. 이 동물시험을 통해 약효 및 안전성 측면에서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확인했다. 기존 항암제 시장 내에서도 광범위한 시장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메디신은 항암 바이러스 파이프라인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 특허 받은 나노테크놀로지 제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를 활용해 전신 투여가 가능한 항암 바이러스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항암 바이러스 작용을 약화시키는 체내 면역체계로부터 항암 바이러스를 보호함과 동시에 항암 바이러스를 전신에 분포하게 만든다. 동시에 암세포에 대한 선택적 작용을 최적화해 항암 바이러스의 약효 및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진메디신은 항암 바이러스 파이프라인의 성공적인 개발 완료 및 신약 승인을 통해 궁극적으로 난치성 암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information
대표 윤채옥
설립일 2014년 11월 18일
본사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22, 퓨전테크센터 7층 707호(사근동, 한양대학교)
주요사업 항암바이러스
상장일 2022년 예정
IR 문의 02-6214-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