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전설' 마라도나, 향년 60세 별세…원인은? 신현보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1.26 01:48 수정2020.11.26 07: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AP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향년 60세로 별세했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마라도나는 1986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며 축구 영웅으로 떠올랐다. 그는 현재 아르헨티나 프로팀 힘나시아의 감독을 맡으며 이달 초 뇌 수술을 받고 퇴원한 바 있다.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축구전설' 아르헨티나 마라도나 60세로 별세…사인은 심장마비(종합2보) 이달초 뇌수술 받아…1986년 월드컵서 아르헨티나 우승 이끌어 '신의 손' 논란도…천재적 재능 속 마약 등 구설도 끊이지 않아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 2 U20월드컵 이강인 골든볼…마라도나·메시 계보 잇는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손꼽히는 U-20 축구대표팀이 '막내형' 이강인(18·발렌시아)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골든볼 수상자가 됐다. 이강인은 16일(한... 3 [월드컵] 아르헨 참패에 마라도나 표정 변화도 '롤러코스터' 60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서 참패를 맛본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본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8)의 다채로운 표정 변화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마라도나는 22일(한국시간)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