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국방개혁 직격탄 맞은 방산면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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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방산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단기 사업 16건과 중장기 사업 6건 등 22개 사업을 세우고 22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단기 대책은 스포츠마케팅 유치, 송현1리 야영장 등록, 백자문화예술특구 지정, 귀농인 정착 지원, 향토음식점 경영 컨설팅, 벼 친환경 재배단지 및 6차산업지구 조성 등이다.
중장기 대책은 밀리터리·e스포츠 복합 테마파크 건립, 자작나무 테마 거리 조성, 수입천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 방산중 공립 특성화교 전환, DMZ 생태탐방로·밀원 숲 조성 등이다.
양구군은 최근 방산면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해당 사업을 설명하면서 주민 의견을 들었다.
주민 소득 창출이 가능한 단기 사업은 즉시 추진하고, 각종 행사 유치와 스포츠 대회 개최, 경기장 신설, 문화관광 SOC의 지속적 확충 등도 함께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조인묵 군수는 "실현 가능한 단기 사업을 최대한 빨리 추진하고, 중장기 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해 방산면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산면은 사단 신병교육대를 비롯한 지역 내 여러 부대의 이전으로 장병과 그 가족들의 방문이 없어졌고, 인구도 2015년 1천543명에서 올해 1천343명으로 200명이나 줄어 지역경제의 타격이 크다.
또 최근 5년간 출생아 수는 17명인데 반해 사망자는 65명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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