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감마델타 T세포치료제는 초기 연구단계에서 개발 중이다. 국립암센터 국가과제를 혈앰암대상으로 전임상에 있다.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기술성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CAR-감마델타 T세포치료제는 초기 연구단계에서 개발 중이다. 국립암센터 국가과제를 혈앰암대상으로 전임상에 있다.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기술성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바이젠셀은 20여년간 면역학 분야를 연구해 온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가 김태규 교수가 2013년 설립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이다. 가톨릭대 기술지주회사의 제1호 자회사이다. 바이젠셀, 가톨릭대학교, 보령제약의 유기적인 협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선도적인 면역세포치료제 전문적인 기업을 꿈꾼다.

바이젠셀은 면역세포치료기술에 대한 세 가지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종양표적 살해 T세포 치료제 ‘바이티어(ViTier)’, 제대혈 유래 골수성 면역억제세포(CBMS) 기반 면역조절 세포치료제 ‘바이메디어 (ViMedier)’, 감마델타 T세포 기반 범용 T세포 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다.

바이티어는 항원특이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맞춤형 T세포치료제다. 표적항원과 환자에 최적화되어 종양세포만을 살해하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기술이다. 환자의 혈액세포 중 항원제시세포(수지상세포)에 항원 RNA를 탑재하여 인체 내에서는 자극의 어려운 상태인 자가 T세포를 인체 외에서 암세포를 잘 공격하도록 배양한 후 다시 인체로 주입하여 암세포만을 특이적으로 살해할 수 있는 살해 T세포로 만들어 주입한다.

임상 2상 진행 중인 VT-EBV-N은 바이티어 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이다. EBV(Epsteine-barr virus) 양성인 NK/T 세포 비호지킨 림프종을 직접 공격한다. NK/T림프 종 환자 11명에게 총 8회 투여하여 5년 이상 관찰한 연구자 임상에서 전체생존율 100%, 무재발 생존율 90%를 확인했다. 지난해 10월에는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아 2상 완료 후 조건부 품목 허가와 함께 상업화가 가능하다.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직접 공격하는 기능을 가진 파이프라인인 ‘VT-Tri-A’, 거래세포바이러스(CMV) 항원을 포함하는 교모세포종 치료제인 ‘VT-Tri-II’를 정부에서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이다.

범용 면역조절 세포치료제 ‘바이메디어’

바이메디어는 제대혈 줄기세포유래 골수성 억제(CBMS)를 이용한 범용 면역조절 세포 치료제 플랫폼 기술이다. 바이젠셀은 제대혈 유래 CD34 양성 줄기세포에서 골수성 억제 세포를 세계 최초로 증식 및 유도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그 기능을 증명했다.

CBMS는 면역억제 기능을 가진 미성숙 골수성 세포의 집단이다. 자가면역질환 및 이식 후 면역억제를 위한 치료제로 알려졌으나 대량증식기술의 부재로 치료제 개발이 어려움이 있었다. 바이젠셀은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김태규 대표이사가 발명한 독자적인 대량증식기술의 전용실시권을 이전 받아 개발 중이며, 올해 이식편대숙주 질환(GVHD)에 대한 면역억제세포치료제인 VM-001의 임상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information
대표 김태규
설립일 2013년 2월
본사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서울성모병원 별관 7층
주요사업 세포치료제
상장일 2021년 예정
IR 문의 02-3478-7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