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내달 14일 '총선무효 소송' 선관위 서버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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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제기한 4.15 총선 무효소송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 서버 검증이 다음 달 14일 진행된다.
26일 대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민 전 의원이 인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총선 무효소송 검증기일을 14일로 지정했다.
대법원은 이날 소송의 핵심 증거로 꼽히는 중앙선관위 서버를 살펴볼 예정이다.
총선에 사용된 사전투표 용지와 계수기 등 관련 장비 검증도 이뤄진다.
현장검증이 끝나면 기일을 정해 선고를 한다.
선거무효 소송은 대법원 단심제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26일 대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민 전 의원이 인천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낸 총선 무효소송 검증기일을 14일로 지정했다.
대법원은 이날 소송의 핵심 증거로 꼽히는 중앙선관위 서버를 살펴볼 예정이다.
총선에 사용된 사전투표 용지와 계수기 등 관련 장비 검증도 이뤄진다.
현장검증이 끝나면 기일을 정해 선고를 한다.
선거무효 소송은 대법원 단심제로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