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다세대주택 화재로 50대 숨져 입력2020.11.27 07:46 수정2020.11.27 07: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 3시 50분께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집안 주방에 있던 50대가 숨졌다. 불은 2층 내부를 모두 태워 1억3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약 2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첫 생체 간이식 받은 '시한부 아기'…"30살 됐어요" 30년 전 선천성 담도 폐쇄증에 따른 간경화로 첫 돌이 되기도 전에 죽음의 문턱에 섰던 아기가 국내 최초로 진행된 생체 간이식을 거쳐 서른 살 사회인으로 성장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장기이... 2 "아버지 안 죽여"…'24년째 수감' 김신혜, 재심 결과 나온다 아버지에게 수면제 탄 술을 먹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신혜(47)씨의 재심 결과가 나온다. 사건 발생 24년 만이자, 재심 결정 9년 만이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해남지원 형사1부(박... 3 명태균 측 "황금폰에 尹과 미공개 대화…공천 지시 등 포함" 정치브로커 명태균(54)씨의 '황금폰'에 윤석열 대통령과 나눈 미공개 대화녹음이 들어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명씨 변호인인 남상권 변호사는 1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