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 혐의' 양현석, 오늘 선고…검찰 벌금 1000만원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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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카지노서 7회 도박한 혐의
양현석 전 대표 측 혐의 인정
양현석 전 대표 측 혐의 인정

27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박수현 판사) 심리로 도박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선고 공판이 진행된다.
앞서 양 전 대표를 수사한 경찰은 상습 도박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상습 도박이 아닌 단순 도박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양 전 대표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그러나 사건을 맡은 재판부는 도박 혐의와 관련해 사건의 내용상 서면 심리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양 전 프로듀서 등 4명을 정식 재판 절차에 회부했다.
지난 9월 9일 진행된 1차 공판에서 양 전 대표는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에서 양 전 프로듀서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양 전 대표는 "불찰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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